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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 의령소바, 의령 전통의 맛 메밀국수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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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의령소바
댓글 0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9-05-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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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여 가맹점···메밀소바 전문점

▲ 의령소바는 원조 의령소바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 맛과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브랜드다.
㈜의령소바(대표 박현철)는 메밀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1년 창업했다. 메밀국수 외에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메밀을 첨가한 메밀만두, 메밀찐빵, 양지소국밥, 갈비탕, 설렁탕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 메뉴로 구성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밀소바 전문점이다.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의령소바는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산 메밀로 만드는 면발은 통통하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의령 본점을 비롯해 전국 7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의령소바는 원조 의령소바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 맛과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브랜드다. 깨끗함, 맛, 자연을 테마로 차별화된 노하우와 신선한 원료를 가공, 당일 직배송을 원칙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정기적인 메뉴개발과 중간 물류비용을 줄여 가성비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온육수, 비빔양념, 소고기국밥, 갈비탕 제조방법의 특허 등록을 할 정도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의령소바 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박현철 대표는 "의령소바는 의령의 오랜 전통과 맛의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종류의 소바를 4계절 내내 제공하고 있다“며 “면발을 표준화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 유사브랜드에서는 이 맛을 절대 따라 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령소바는 해방 직후, 경남 의령군 부림면 신반마을에 살던 한 할머니가 해방이 되자 일본 등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귀국자들에게 메밀국수를 대접했던 것이 전해져 시초가 됐다. 의령소바는 멸치를 충분히 넣어 3~4시간 이상 푹 달인 다음 국물에 메밀로 빚 은 국수 면발을 삶아 일주일 정도 졸인 쇠고기 장조림을 잘게 찢어 곁들여 만 든다. 일반 국수와 달리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이 남다르다.

면발은 국내산 메밀을 사용해, 현장에서 직접 뽑아냄으로써 쫄깃한 면발을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이같은 제품 특징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박현철 대표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남 의령군 노인들에게 메밀만두 등 무료 경로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소년소녀가장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영훈기자 banquest@hanmail.net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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